광주 광산구의회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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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시민안전위원회 주관으로 16일 열린 간담회에는 광산구 다회용기 지원센터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과 배달음식업체 등에 대한 다회용기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광산구의회는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다음 주 본회의에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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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시민안전위원회 주관으로 16일 열린 간담회에는 광산구 다회용기 지원센터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과 배달음식업체 등에 대한 다회용기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일회용품 처리를 위한 관급봉투 비용 인상으로 인한 정책 변화와 자발적인 시민 참여 필요성도 제기됐다.
광산구의회는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다음 주 본회의에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김명숙 의원은 "시민의 자발적 동참으로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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