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철, 이틀째 추모 행렬…영정 속 그리운 미소
김선우 기자 2024. 7. 17. 14:43
故현철을 향한 추모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현철 빈소에 놓인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 영정 사진 속 현철의 밝은 미소가 그리움을 더한다.
현철은 15일 밤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요계는 슬픔에 잠겼다. 16일 빈소가 차려진 뒤 설운도·진성·현숙·장윤정·장민호 등 수많은 가요계 후배들이 조문을 다녀갔다.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현철 빈소에 놓인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 영정 사진 속 현철의 밝은 미소가 그리움을 더한다.
현철은 15일 밤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요계는 슬픔에 잠겼다. 16일 빈소가 차려진 뒤 설운도·진성·현숙·장윤정·장민호 등 수많은 가요계 후배들이 조문을 다녀갔다.
윤석열 대통령·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송대관·나훈아 등도 근조 화환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SNS도 추모 물결로 가득하다. 장윤정은 현철과 함께 무대에 선 사진을 올리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고인의 장례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사진공동취재단
SNS도 추모 물결로 가득하다. 장윤정은 현철과 함께 무대에 선 사진을 올리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고인의 장례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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