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이번 일로 느낀 게 많아” 갑질 논란 후 첫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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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갑질 의혹 사과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슬기는 7월 15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걱정 많이 했지? 응원 말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무 힘이 되고 고마워서 난 괜찮다고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슬기는 지난 12일 해외 스케줄 참석차 출국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신고 있던 구두와 매니저의 운동화를 바꿔 신어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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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갑질 의혹 사과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슬기는 7월 15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걱정 많이 했지? 응원 말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무 힘이 되고 고마워서 난 괜찮다고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슬기는 "걱정 끼치는 일 이제 없을 거다. 이번 일로 나도 느낀 게 많다"며 "남은 일정 잘 소화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테니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기는 지난 12일 해외 스케줄 참석차 출국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신고 있던 구두와 매니저의 운동화를 바꿔 신어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슬기는 "굽이 아주 높지 않아 여분의 운동화를 미처 챙기지 못한 저의 부주의였다"며 "걷다 보니 발이 밀려 점점 상처가 생겼다. 가오슝 도착 후 걷기 힘들어하자 매니저님이 공항을 나갈 때까지만 신발을 바꾸자고 제안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Cosmic’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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