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비상임이사에 김광태 도계읍번영회장 선임

박영서 2024. 7.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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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1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3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광태 도계읍번영회장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이사는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강원랜드와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구축하는 분야를 맡고 있다.

또 현재 삼척시체육회 이사와 도계읍 개발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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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강원랜드 비상임이사 [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는 1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3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광태 도계읍번영회장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이사는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강원랜드와 지역 간 연계 관광을 구축하는 분야를 맡고 있다.

또 현재 삼척시체육회 이사와 도계읍 개발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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