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제364회 임시회 7일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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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17일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장수군의회는 이번 임시회기 동안 장수군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또 이번 회기를 통해 연초 계획했던 각종 군정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장수군의 중·장기적인 계획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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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17일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장수군의회는 이번 임시회기 동안 장수군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한다.
또 이번 회기를 통해 연초 계획했던 각종 군정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장수군의 중·장기적인 계획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광훈 의원이 나서 「자연재해 대비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 촉구」를 내용으로 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또 한국희 의원은 「지방도 721호선 도로개선 및 산서 하월리 축사 악취 해소 방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마로 인한 자연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해 취약지역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침수 및 산사태 위험지역, 영농 현장, 각종 시설 등 재해위험 지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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