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아침밥 먹자"…농협광주본부, 쌀 소비 촉진 홍보

이창우 기자 2024. 7. 17.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부는 밥심, 애들아 아침에는 균형 잡힌 쌀밥 먹자."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17일 광주 전남고등학교에서 '건강한 식문화 정착·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현호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라며 "청소년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도 지키고 우리쌀 소비도 촉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아침 식사 청소년기 성장에 도움 알려
[광주=뉴시스] 이현호 농협 광주총괄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17일 오전 광주 전남고등학교에서 '건강한 식문화 정착·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공부는 밥심, 애들아 아침에는 균형 잡힌 쌀밥 먹자."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17일 광주 전남고등학교에서 '건강한 식문화 정착·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이현호 농협 광주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박흥식 광주통합RPC 조합장, 김용일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등굣길에 맞춰 이뤄진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800여명에게 광주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오곡 주먹밥과 쌀음료 나눔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무엇보다 청소년기 신체 성장과 집중력·기억력 향상을 위해선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균형 잡힌 쌀밥 식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라며 "청소년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도 지키고 우리쌀 소비도 촉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