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피서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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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중 도내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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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중 도내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찾을 수 있다.
조청래 본부장은 “한여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도민들이 NH농협은행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항상 도민의 곁에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공익은행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진주시청지점은 회의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고객들에게 다과와 편의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나눠주는 등 ‘무더위 쉼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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