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이성민·이규형, 흥행 감사 전한다…'여성시대' 출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핸섬가이즈' 주역 이성민, 이규형이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두 배우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전파를 타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지난 11일 손익분기점 돌파 후 개봉 4주 차에도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코미디 장르의 매력, 배우진의 완벽한 앙상블,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연출력까지 영화의 다채로운 요소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

이에 두 배우는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흥행 감사 인사부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특히 이성민과 이규형의 동반 라디오 출연이 처음인 만큼,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핸섬가이즈'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