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등 민주 전당대회 후보자, 18일 익산 수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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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들이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을 찾아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한병도)은 오는 18일 8월 전당대회에 나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호남지역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회의원, 14개 시·군의회 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함께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방축마을 일원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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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들이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을 찾아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한병도)은 오는 18일 8월 전당대회에 나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호남지역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회의원, 14개 시·군의회 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함께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방축마을 일원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해 전북자치도내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 등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해 도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한시라도 빠른 복구를 위해 계획됐다.
도당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지역위원회와 시·군의회의원, 당원들과 재해복구 지원활동에 함께 하고 있다”면서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완주군과 더불어 군산시와 익산시도 재난지역으로 추가되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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