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충북 영동서 재해복구 일손 돕기
이종재 기자 2024. 7.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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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영동군을 찾아 재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재해복구 일손 돕기에는 도내 범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을 찾아 침수 피해 농경지 정리와 폐기물 수거 등 재해복구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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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영동군을 찾아 재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재해복구 일손 돕기에는 도내 범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을 찾아 침수 피해 농경지 정리와 폐기물 수거 등 재해복구 작업을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께 위로를 전하며 농업인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강원농협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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