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위생·친절서비스 컨설팅'…일반·휴게음식점 10곳

이덕화 기자 2024. 7. 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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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식품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맞춤형 위생·친절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한다.

각 분야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사전 진단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지원에 나선다.

군은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에 하반기 환경 개선 지원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김순란 평창군 보건정책과장은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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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식품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맞춤형 위생·친절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한다.

17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10곳이다. 위생 관리 능력 강화, 고객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사전 진단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지원에 나선다. 고객 응대 방법, 친절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에 하반기 환경 개선 지원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컨설팅 참여 모집은 30일까지다.

신청 방법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의 공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순란 평창군 보건정책과장은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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