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유통기한 지난 우유 父가 마셔야” 국룰에 공감(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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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흔한 우리집 국룰(국민 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정해진 규칙)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박현빈에게 "약속은 기본적으로 지키겠지만 집안의 룰이 있냐"고 물었고, 박현빈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고민하자 "들어올 때 무조건 발을 씻어야 하는 집도 있지 않냐"고 추가로 예시를 들었다.
이에 박현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 법까지는 없지만 말씀하시니 유통기한 지난 걸 확실하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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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현빈이 흔한 우리집 국룰(국민 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정해진 규칙)에 공감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우리 집, 회사에는 이런 법이 있다'를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기 시작하며 김태균은 "자체적으로 만든 법이 있잖나. 예를 들면 '우리 집에선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아빠들이 마셔야 한다'같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보!'해서 가면 우유 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현빈에게 "약속은 기본적으로 지키겠지만 집안의 룰이 있냐"고 물었고, 박현빈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고민하자 "들어올 때 무조건 발을 씻어야 하는 집도 있지 않냐"고 추가로 예시를 들었다.
이에 박현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 법까지는 없지만 말씀하시니 유통기한 지난 걸 확실하게…"라며 웃었다. 다만 그는 김태균이 "챙겨먹고 있죠?"라고 묻자 "챙겨먹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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