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들어선다

김형우 2024. 7.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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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주기업도시 내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지어지는 센터는 약물전달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등을 지원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사업추진을 주관하고, 국립한국교통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도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 소재 관련 기업의 충주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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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험평가센터 조감도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기업도시 내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지어지는 센터는 약물전달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등을 지원한다.

센터 건립에는 2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사업추진을 주관하고, 국립한국교통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도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 소재 관련 기업의 충주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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