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컴백에 외신 극찬 "시대를 초월한 걸작"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7. 17.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에 외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 초강력 에너지로 가득한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에 외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 초강력 에너지로 가득한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롤링스톤은 “‘삐그덕 (Walk)’은 NCT 127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온 여정 담은 곡”이라며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보도했다.

또한 미국 그래미닷컴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127 필청곡: 당신이 꼭 알아야 할 K팝 거장의 15곡’이라는 제목으로, “NCT 127이 정규 6집 ‘WALK’로 돌아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중의 예상을 뛰어 넘는 NCT 127의 음악적 독창성을 만끽할 수 있는 15곡을 선정했다”며 심층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그래미닷컴은 “현재 NCT 127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영향력 있으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K팝에서 그들의 음악은 더욱 인정받고 있다”며, “정규 6집 수록곡 ‘Pricey’는 곡이 진행될수록 매혹적인 곡으로, 너무나도 훌륭한 노래이며, (음악 팬들로부터) 그에 마땅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호평했다.

특히 그래미닷컴은 15곡 중 하나로 선정한 ‘Superhuman’에 대해 “시대를 초월하는 걸작이다. NCT 127의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정교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으며, 작곡가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과 직접 인터뷰도 진행해 “NCT 127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곡이며, 그들만의 스타일로 매우 훌륭하게 곡을 완성했다”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Highway to Heaven’은 NCT 127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중 하나로, 감동적인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그들의 예술성에서의 전환점을 나타내는 곡으로 찬사를 받았다”, “‘Favorite (Vampire)’은 깊은 울림을 주는 곡”, “‘Angel Eyes’는 듣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음악”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NCT 127은 정규 6집 ‘WALK’로 국내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HOT100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음원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