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故 현철 비보에 먹먹한 추모..."정말,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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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철 조문에 나섰던 장윤정이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며 애도에 나섰다.
17일 장윤정은 SNS를 통해 故 현철과 함께 무대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장윤정은 "정말, 정말 또 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장윤정은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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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故 현철 조문에 나섰던 장윤정이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며 애도에 나섰다.
17일 장윤정은 SNS를 통해 故 현철과 함께 무대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장윤정은 "정말, 정말 또 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장윤정은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故 현철은 지난 15일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았던 고인은 신경 손상으로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설운도, 진성, 주현미, 김흥국, 박상철, 현숙, 장민호, 장윤정 등이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8시 20분으로 예정됐으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또한 18일 오전 7시 30분에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고인의 영결식이 치러진다.
한편, '트로트계 거장' 故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 다수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
사진=장윤정 SNS, 사진공동취재단,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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