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또 화제성 1위…올해만 여섯 번째

김민지 기자 2024. 7. 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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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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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야구'가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강야구'의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은 2024 시즌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를 벗어난 적이 없다. 더불어 '최강야구'는 직관 경기를 개최할 때마다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5번 연속, 전 시즌 통틀어 13경기 연속으로 직관 경기 티켓을 완판하며 매진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장시원 단장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기획으로 시작했다"며 이번 시즌 슬로건이 '압도'와 '완전 제패'라고 밝혔다. 이 각오처럼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시작 후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거뒀다. 뜨거운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써나갈 기록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 결과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91회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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