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안데르손, 한승규-이상헌-최기윤 제치고 6월 K리그 이달의 선수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 안데르손이 한달간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데르손이 6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수원FC 안데르손이 한달간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데르손이 6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 동안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6월 이달의 선수상은 2024시즌 K리그1 16~20라운드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후보에는 안데르손과 이상헌(강원), 최기윤(김천), 한승규(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안데르손이 기술위원회 투표와 FC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안데르손은 6월 첫 경기였던 16라운드 인천전에서 도움 2개, 17라운드 강원전 도움 1개, 20라운드 대전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그 결과 안데르손은 6월 한 달간 1골 3도움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안데르손은 현재 리그 최다 도움 선두(10도움)을 달리고 있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달 이승우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뿜고, 밀치고, 길 막고...연예인이 벼슬인가요? [장기자의 삐딱선] - MHNsports / MHN스포츠
- '충격' 음주 상태로 美 국가 제창한 가수, 결국 잘못 인정..."알코올 중독 치료할 것" - MHNsports / MHN
- 시스루로 엉덩이까지...? 달수빈, 파격 의상으로 '화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故 구하라 목소리 담겼다...카라, 미발매 곡 11년 만에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방탄소년단 진, '오늘도 잘생겼진...국위선양 비주얼' (프랑스 출국) - MHNsports / MHN스포츠
- 에스파, 기깔나게 펼쳐진 '쇠맛'...'쇠파민' 꽃피운 한 여름밤 콘서트 (종합)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