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서 '국제개발협력 기업진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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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기업들의 교통안전 분야 해외 개발 협력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개발 협력사업 기업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대전지역 민간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전 대덕구 소재 한남대에서 진행한 설명회에선 국제개발 협력사업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 해외 진출을 위한 제안서 작성 교육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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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기업들의 교통안전 분야 해외 개발 협력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개발 협력사업 기업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대전지역 민간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전 대덕구 소재 한남대에서 진행한 설명회에선 국제개발 협력사업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 해외 진출을 위한 제안서 작성 교육 등이 이뤄졌다.
공단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황과 기업 참여 기회 △중소기업의 공적개발원조 해외판로개척 △공적개발원조 사업 수주 전략·기법 △프로젝트 매니저 용역 제안서 작성 기법 등을 소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몽골·모잠비크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을 돕기 위한 온라인 해외 협력 지원플랫폼 등도 운영 중이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국제개발 협력 기업진출 설명회가 기업이 국제개발 협력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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