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분위기에 심취한 여신의 수영복 자태

배우 박하선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1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람찬 청소 후 수영 타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수영장에서 눈을 감고 와인잔을 든 채 한껏 분위기에 심취한 듯한 모습이다.

박하선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명품 브랜드 블랙 수영복 차림으로 시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수영복 위에 보헤미안 감성의 카디건을 입고, 한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반대쪽에는 뜰채를 어깨에 걸친 채 쿨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