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쩍 자기주장 강해진 子 설득 “모자 쓰면 이렇게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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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 괌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는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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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 괌 여행을 떠났다.
7월 16일 홍현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설명, 설득 왜 모자를 써야 하는지 이해시키고 선크림 바르고 모자 씌우니 해 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는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홍현희는 "모자 쓰면 이렇게 귀여운데 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해시키는 멋진 맘! 최고십니다. 이해했으니까, 다음에 찰떡같이 잘 해줄 겁니다", "저희도 지금 괌 여행 중인데 너무 반가워요! 준범이 너무 귀여워요", "준범이 모자 어디 건가요?", "준범이 모자 쓴 거 너무 귀여워요", "너무 사랑스러운 준범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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