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범죄도시4’서 장이수 내 노래 ‘대찬인생’ 불러, 히트곡 생겼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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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범죄도시4' 덕에 히트곡이 한 곡 더 생긴 사실을 자랑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프닝 중 "흥행 영화 '범죄도시4'에 박현빈 씨 노래가 나왔다. 엔딩곡으로. 박지환 배우가, 장이수가 불렀던데"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저도 애착 있는 노래인데 운 좋게 영화에 써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한 번 더 (들려드리게 됐다)"면서 "무대 가면 앵콜곡으로 해달라는 분들이 많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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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현빈이 '범죄도시4' 덕에 히트곡이 한 곡 더 생긴 사실을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오프닝 중 "흥행 영화 '범죄도시4'에 박현빈 씨 노래가 나왔다. 엔딩곡으로. 박지환 배우가, 장이수가 불렀던데"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저도 애착 있는 노래인데 운 좋게 영화에 써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한 번 더 (들려드리게 됐다)"면서 "무대 가면 앵콜곡으로 해달라는 분들이 많다"고 자랑했다.
김태균이 "히트곡이 하나 더 생긴 것"이라고 하자 그는 "저도 히트곡이 많은 편"이라며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등을 언급했다.
이어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영화 봤다. 제 노래 듣고싶어서. 직접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내 노래 언제 나오는지 보고 싶어 한번 가봤다"고 비화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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