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마을공동체 거점 '건국다복마루'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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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국동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국동주민자치회가 운영을 맡는다.
구는 건국다복마루가 마을 특화사업 운영 등 다양한 주민·공동체 자치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석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소통과 휴식, 배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주민자치 거점시설로 자리를 잡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주민자치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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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07.7㎡ 2층 규모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는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국동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국다복마루는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부속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해 연면적 207.7㎡,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1층 나눔커뮤니티실·문화나눔터 ▲2층 공유주방·야외테라스 등 마을주민들의 소통과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국동주민자치회가 운영을 맡는다. 구는 건국다복마루가 마을 특화사업 운영 등 다양한 주민·공동체 자치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석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소통과 휴식, 배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주민자치 거점시설로 자리를 잡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주민자치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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