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가 프로같아...” 고민시, 수줍은 소녀→당당한 눈빛으로 변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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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 고민시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민시는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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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 고민시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민시는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고민시는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택했다.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넓은 팬츠, 그리고 매칭되는 네이비 타이를 착용하여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룩을 연상시키며, 포멀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화이트 셔츠는 언제나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이다. 셔츠 소매를 접지 않고 단정하게 착용한 모습은 깔끔함을 더해주었다. 여기에 도트 무늬가 있는 네이비 타이를 매치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포인트를 줬다.

넓고 길게 떨어지는 네이비 팬츠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팬츠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헤어스타일 역시 스트레이트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스타일을 선택해 그녀의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큰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고, 심플한 룩으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인사하는 제스처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보여주었다.

고민시가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종합적으로, 고민시의 패션은 전통적인 포멀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었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에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이번 시즌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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