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의료폐기물 배출·처리 전 과정 특별점검

이승현 기자 2024. 7.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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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의료폐기물 배출·처리 전 과정에 대한 특별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의료폐기물 배출·운반·처리 미점검업체와 위반 업체 25개소다.

이들을 대상으로 △종류별 분리배출 △보관기한·냉장기준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의료폐기물은 인체 위해성이 높아 엄격한 관리와 적정 처리가 요구되는 만큼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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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의료폐기물 배출·처리 전 과정에 대한 특별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기온이 오르면서 폐기물의 부패와 감염을 방지하고 사업장의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의료폐기물 배출·운반·처리 미점검업체와 위반 업체 25개소다.

이들을 대상으로 △종류별 분리배출 △보관기한·냉장기준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의료폐기물은 인체 위해성이 높아 엄격한 관리와 적정 처리가 요구되는 만큼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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