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틀째 전당대회도 참석...니키 헤일리 등 지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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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 저녁 8시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을 찾아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며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13일 총격으로 부상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첫날인 전날 다친 귀에 거즈를 붙이고 행사장을 방문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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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6일 저녁 8시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을 찾아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며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만 첫날과 마찬가지로 별도 공식 발언은 하지 않고 행사가 끝까지 2시간 넘게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국을 더 안전하게'를 주제로 열린 이틀째 전당대회에는 JD 밴스 부통령 후보와 극우 성향의 방송인 케리 레이크 등이 참석해 바이든 행정부의 불법 이민 문제를 비판하는 등 찬조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선 경선 때 트럼프와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트럼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고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갔습니다.
지난 13일 총격으로 부상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첫날인 전날 다친 귀에 거즈를 붙이고 행사장을 방문해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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