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승리...'결승 홈런' 두란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메리칸리그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5회에 터진 보스턴 레드삭스 두란의 두 점짜리 결승 홈런을 앞세워 내셔널리그에 5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결승 홈런 주인공인 두란은 보스턴 출신 레전드의 이름을 딴 '테드 윌리엄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2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회 초 3점짜리 홈런을 쳐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5회에 터진 보스턴 레드삭스 두란의 두 점짜리 결승 홈런을 앞세워 내셔널리그에 5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결승 홈런 주인공인 두란은 보스턴 출신 레전드의 이름을 딴 '테드 윌리엄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2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회 초 3점짜리 홈런을 쳐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최근 11차례 올스타전에서 10승 1패로 강세를 이어갔고, 역대 올스타전 전적에서도 48승 2무 44패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희찬, 친선경기서 인종차별 피해…동료가 대신 주먹 날려
- 개그맨 K씨, 만취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충돌...차량 전복
- 블랙핑크 리사, 트래비스 스캇 MV 표절 의혹
- BTS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뜻깊은 순간 참여 영광”
- 세븐틴 우지, BBC의 AI 보도 반박...플레디스도 “사실 아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