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우수

육종천 기자 2024. 7.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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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적극행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종합평가에서 옥천군은 '우수' 등급을 받으며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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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옥천군제공

[옥천]옥천군은 적극행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종합평가에서 옥천군은 '우수' 등급을 받으며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사전컨설팅 추진 현황, 자체시책추진 등 적극행정 활성화 면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으로부터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구감소시대에 생활 인구유치를 위한 지자체역할을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풀어내고 옥천주민 10만 달성선포식을 개최해 관광주민의 지속적인 재 방문 및 지역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유도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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