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폭우 피해 농가에서 봉사활동 구슬땀

최병용 기자 2024. 7.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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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16일 폭우 피해를 입은 문산면 금복리 농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호우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등 피해 시설의 폐기물 수거와 토사처리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경제 의장은 "집중호우로 상심이 크실 군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멍멍하다"며 "모든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군의회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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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공

[서천]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16일 폭우 피해를 입은 문산면 금복리 농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호우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등 피해 시설의 폐기물 수거와 토사처리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경제 의장은 "집중호우로 상심이 크실 군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멍멍하다"며 "모든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군의회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서천군은 충북 영동, 충남 논산 등 4개 지자체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농경지, 도로 및 축사, 주택 파손 등 총 피해 규모가 515억 원에 이르고 있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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