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동강면 내대마을 인구 전입 최우수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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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동강면이 인구 전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최우수마을인 '내대마을'에 상사업비 1천만 원을 지급했다.
동강면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기준으로 마을별 목표 대비 누적 전입자 수로, 평가를 진행했다.
동강면은 특수시책으로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과 '인구정책 홍보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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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동강면이 인구 전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최우수마을인 '내대마을'에 상사업비 1천만 원을 지급했다.
동강면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기준으로 마을별 목표 대비 누적 전입자 수로, 평가를 진행했다.
동강면은 특수시책으로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과 '인구정책 홍보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대식 동강면장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 특수시책을 추진했다"며 ""인구 늘리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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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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