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 재학생·유학생 소통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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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에 세계 각국 유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둥지를 틀었다.
전북대는 'JBNU 인터내셔널센터' 안에 재학생 및 유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대는 17일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 학생 대표, 외국인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운지 개소식을 했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에서 만나 소통하는 이 공간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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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에 세계 각국 유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둥지를 틀었다.
전북대는 'JBNU 인터내셔널센터' 안에 재학생 및 유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은 외국인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뉴실크로드센터 명칭을 'JBNU 인터내셔널센터'로 바꿨다. 센터 1층 로비와 사무실에 920㎡ 규모의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조성했다. 이 라운지는 재학생과 유학생, 지역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복층 구조로 2층은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구조로 꾸몄다. 1층은 학습 공간이다.
벽면에 설치한 서가에는 전북대 교수들의 우수 도서를 비롯해 전북 출신인 최명희 작가의 '혼불', 가람 이병기의 저서를 비치했다.
전북대는 17일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 학생 대표, 외국인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운지 개소식을 했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에서 만나 소통하는 이 공간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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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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