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 최초 청년후계농에게 행복주택 입주자격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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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후계농과 청년귀농인에게 익산 제3일반산단 행복주택 입주의 길을 열어놓았다.
청년후계농 등을 행복주택 입주대상에 포함한 것은 익산시가 전국 최초다.
익산시는 청년후계농과 귀농인들이 주택마련 자금 부족 등으로 지역정착에 애로가 크고 지역 농업·농촌 소멸방지 위해 신규 농업인 유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에 LH를 적극 설득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에 청년후계농과 청년귀농인을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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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후계농과 청년귀농인에게 익산 제3일반산단 행복주택 입주의 길을 열어놓았다. 청년후계농 등을 행복주택 입주대상에 포함한 것은 익산시가 전국 최초다.
행복주택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으로 지역일자리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로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근로자와 창업자, 지역전략산업 종사자가 대상이다.
익산시는 청년후계농과 귀농인들이 주택마련 자금 부족 등으로 지역정착에 애로가 크고 지역 농업·농촌 소멸방지 위해 신규 농업인 유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에 LH를 적극 설득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에 청년후계농과 청년귀농인을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익산 제3일반산단 행복 주택은 지상 10층의 3개 동(25㎡, 36㎡, 44㎡), 200호 규모로 내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앞으로도 농업창업에 필요한 정택발굴과 사업추진으로 청년 귀농인 정착 일번지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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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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