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버터얌, '버터얌 애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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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의 요리앱 버터얌이 푸드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버터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신규 서비스 '버터얌 애즈'에 지원할 수 있다.
버터얌 관계자는 "이번 신규 비즈니스 모델인 버터얌 애즈를 통해 요리를 취미로 하는 초보 푸드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푸드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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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의 요리앱 버터얌이 푸드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버터얌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크리에이터 연계 서비스를 선보였다.
버터얌의 크리에이터 마케팅 서비스 '버터얌 애즈'는 소비자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크리에이터에 신뢰도가 높다는 점을 착안했다. 기업과 푸드 크리에이터간 간편한 연결서비스를 제공한다.
버터얌은 광고주에게 검증된 크리에이터를 소개받을 수 있고, 운영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리포트도 제공한다. 또 제공받은 레시피 등을 다른 콘텐츠에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해 한정된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터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신규 서비스 '버터얌 애즈'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요리 콘텐츠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주목받지 못했던 자신 레시피를 광고주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알릴 수도 있다. 버터얌에서는 크리에이터 1000여명이 2만 개 이상의 요리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버터얌은 '버터얌 애즈' 출시와 함께 소개 홈페이지 '버터얌 비즈'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버터얌 관계자는 “이번 신규 비즈니스 모델인 버터얌 애즈를 통해 요리를 취미로 하는 초보 푸드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푸드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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