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비하인드컷 공개
2024. 7. 17. 13:49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의 훌륭한 연기와 시너지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공감 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2회 만에 시청률 8.8%, 최고 11.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돋보이며, 팀플레이를 이룬 이혼 2팀 변호사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굿파트너' 3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드라마는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집필해 지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이혼 변호사들의 고민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이혼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굿파트너’는 2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8.8%, 최고 11.1%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방송된 전체 드라마 중 동시간대 1위, 한 주간 방송된 전체 미니시리즈 가운데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의 중심에는 베테랑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변신한 장나라와 남지현이 있다. 첫 방송부터 기대치를 끌어올린 이들의 ‘단짠’ 워맨스는 기대 이상이었다. 냉철하고 까칠한 차은경이 신입 변호사 한유리에게 ‘굿’ 멘토가 되어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 두 사람의 이유 있는 충돌과 서로에게 성장 자극제가 되어줄 ‘단짠’ 워맨스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차은경과 한유리의 든든한 고민 메이트가 되어준 이혼 2팀 변호사 정우진과 전은호로 변신한 김준한과 표지훈까지, 이혼팀 4인방의 팀플레이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배우들의 밝은 미소는 ‘굿’ 파트너들의 ‘갓’벽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효율주의 스타 변호사 ‘차은경’의 매력을 극대화한 장나라의 진가는 빛났다.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자 완벽만을 추구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차은경은 신입 변호사 한유리에게 뼈 때리는 일침을 가하는 멘토의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날카로운 극 중 모습과 달리 카메라 밖에서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훈훈하다.
남지현의 환한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브이 포즈를 취하는 남지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모든 게 낯설고 서툰 사회 초년생의 험난한 고군분투부터 남모를 아픈 가정사를 지닌 ‘한유리’의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감정 동기화를 유발한 남지현의 열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카메라 밖에서도 세상 다정한 김준한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날 줄을 모른다. 극 중 부드러운 성격으로 만인의 호감을 얻는 ‘정우진’의 매력을 선보인 김준한은 한 걸음 뒤에서 차은경을 바라보고 응원하며 갈등을 중재하는 모습으로 온기와 설렘을 더했다. 이어 ‘잔망美’ 넘치는 표지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유리에게 힘이 되어주며 남다른 관계성을 쌓아가고 있는 ‘전은호’. 유쾌한 분위기 속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유리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웃음 유발자로 하드캐리 중인 표지훈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숨기고 싶은 비밀을 들켜버린 차은경과 그의 남편 김지상의 외도를 두 눈으로 목격한 한유리. 범상치 않게 얽혀버린 두 사람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면서 “차은경과 한유리의 가장 완벽한 이혼쇼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화끈한 콤비 플레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3회는 오는 19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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