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구급대원 현장 경험담, 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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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송우종 소방교가 현장 활동에 대한 경험을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글들이 전자도서로 출판될 예정이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송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담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구급대원 사건 수첩'이라는 카테고리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팁과 정보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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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송우종 소방교가 현장 활동에 대한 경험을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글들이 전자도서로 출판될 예정이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송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담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구급대원 사건 수첩'이라는 카테고리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팁과 정보를 제공해 왔다.
송 소방교는 겸직 허가 승인을 받고, 현재 전자도서 전문 제작회사와 함께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을 전자도서로 출판하겠다는 협의를 마친 상태다.
송 소방교는 "이번 전자도서 출판을 통해 소방 현장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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