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모든 것을 경험하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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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KPGA 프로 선발전에 도전하는 상위권자에게 스릭슨 클럽과 골프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나의 한계를 넘어 프로의 무대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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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본선은 오는 9월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KPGA 프로 선발전에 도전하는 상위권자에게 스릭슨 클럽과 골프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나의 한계를 넘어 프로의 무대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의 환경과 규정을 그대로 적용, 진정한 골프를 경험하게 했다. 특히 대회가 열린 군산 컨트리클럽은 11∼14일 KPGA투어 군산CC오픈을 진행한 직후였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참가자들에게 빠른 그린 스피드와 더불어 한여름의 강렬한 햇빛, 강한 바닷바람을 경험하게 했다. 320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아마추어 골프에서 흔히 접할 수 잇는 멀리건과 컨시드 없이 투어 대회 수준의 고난이도 코스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최연소 참가자인 17세 서동재 참가자는 최종 합계 75타를 작성, 최저타의 주인공이 됐다.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서동재 참가자는 "투어 프로가 꿈인 저에게 중계에서만 보던 무대에서 좋은 경쟁자들과 투어 환경 그대로를 경험 할 수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특히 생소한 벙커 깊이나 빠른 그린 스피드의 코스 컨디션은 오히려 흥분되게 만드는 요소였고 앞으로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나만의 골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예선을 통과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KPGA 프로와 동일한 여건 속에서 아마추어의 도전은 모든 방면에서 많이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야말로 스릭슨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본선에서도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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