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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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서 '드론, 동구 날다'를 슬로건으로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드론 입문교육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체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드론 입문교육반,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을 하는 드론중급반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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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서 '드론, 동구 날다'를 슬로건으로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드론 입문교육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체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드론 입문교육반,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을 하는 드론중급반이 운영된다.
이론 교육부터 미션코스 돌파 자동비행만들기, 드론미니게임, VR드론체험, 드론가족축구, 드론항공촬영 및 편집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 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당시 참여가족 33팀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100%를 받은 바 있다. 이날부터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박희조 구청장은 ”4차산업 분야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론은 동구의 중요한 과학 체험교육 중 하나"라며 ”학생과 구민에게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미래 드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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