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확대… 매출액 8000만→4억 이하

최창호 기자 2024. 7. 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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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 범위를 지난해 매출액 기준 8000만 원에서 4억 원까지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출액 신고 의무가 없는 간이과세자도 카드 매출액 자료가 있으면 카드 수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5만 원에서 50만 원까지다.

문의는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나 경주시 경제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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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 범위를 지난해 매출액 기준 8000만 원에서 4억 원까지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출액 신고 의무가 없는 간이과세자도 카드 매출액 자료가 있으면 카드 수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5만 원에서 50만 원까지다.

문의는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나 경주시 경제정책과로 하면 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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