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 제한 전구간 전면 해제

오현주 기자 2024. 7. 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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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집중호우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통행 제한이 3시간 40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1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통제를 풀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전면 통제됐다.

다만 증산교 하부·가람길 등 서울 시내 도로 2곳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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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부터 풀어…증산교 하부·가람길 통제 계속
서울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계교-노원교 구간이 통제돼 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2024.7.17/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전역 집중호우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통행 제한이 3시간 40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1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의 차량 통제를 풀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 여파로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전면 통제됐다.

다만 증산교 하부·가람길 등 서울 시내 도로 2곳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통제 해제 안내가 있을 때까지 해당 도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다른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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