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18일 오후 수문 방류…강우 예보 따른 수위 조절

최일 기자 2024. 7. 17.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댐 수문이 18일 오후 방류에 들어간다.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보령댐 유역 강우 예보에 따른 안정적 홍수 조절을 위해 18일 낮 12시~오후 6시 수문 방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장마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방류를 진행한 보령댐은 닷새 만에 다시 방류를 하게 됐다.

보령권지사는 댐 상하류 하천변 야영객 및 자재·장비 등의 사전 조치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댐. (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보령댐 수문이 18일 오후 방류에 들어간다.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보령댐 유역 강우 예보에 따른 안정적 홍수 조절을 위해 18일 낮 12시~오후 6시 수문 방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장마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방류를 진행한 보령댐은 닷새 만에 다시 방류를 하게 됐다.

보령권지사는 댐 상하류 하천변 야영객 및 자재·장비 등의 사전 조치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