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마드리드에서 뛰는 꿈, 마침내 이뤄"
민경찬 2024. 7. 17. 13:35
[마드리드=신화/뉴시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16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두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음바페는 유창한 스페인어로 "어릴 때부터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드디어 여기에 왔다"라며 "이 클럽과 유니폼에 인생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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