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현철 추모한 장윤정 "정말 감사했다…잊지 않을 것"

가수 장윤정이 "정말 감사했다"라며 고인이 된 '트로트 대부' 현철씨를 추모했습니다.

장윤정은 오늘(17일) SNS에 현철씨와 함께했던 무대 사진을 올리고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 냈다"라며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장윤정은 고등학교 시절 현철씨에게 노래를 배운 것을 시작으로 돈독한 사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 선후배 가수들의 추모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철씨의 장례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내일 오전(18일)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현철 #장윤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