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바닥조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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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관내 10개소에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지난 6월17일부터 가야읍 3개소, 칠원읍 3개소 함안·대산·칠서·산인면 각 1개소 등 총 10개소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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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함안군에서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 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지난 6월17일부터 가야읍 3개소, 칠원읍 3개소 함안·대산·칠서·산인면 각 1개소 등 총 10개소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바닥조명은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일정 간격으로 바뀌면서 표출돼 누구나 안내 문구를 한눈에 인식할 수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시에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까지 주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바닥조명 설치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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