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연꽃문화제 20일 개막…다양한 문화공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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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전주덕진공원에서 연꽃과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전북자치도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덕진공원에서 '2024 전주연꽃문화제'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덕진호수와 연화정이 있는 전주덕진공원은 관광객들의 여름 나들이 최적의 장소"라며 "많은 분이 여행 일정을 잡아 덕진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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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이번 주말 전주덕진공원에서 연꽃과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전북자치도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덕진공원에서 ‘2024 전주연꽃문화제’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사단법인 우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연꽃가요제 △전통문화 체험부스 △문화공연 △전통음식체험 △초대가수 공연(오강혁·후니용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덕진호수 정비사업으로 인해 이전처럼 화려한 연꽃 군락은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만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덕진호수와 연화정이 있는 전주덕진공원은 관광객들의 여름 나들이 최적의 장소”라며 “많은 분이 여행 일정을 잡아 덕진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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