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학폭 의혹 부인 “무용입시 때문에 개명”

이해정 2024. 7. 17.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한 네티즌은 옥순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학폭은 사실이냐"는 댓글을 남겼고, 옥순은 "학폭 아니에요. 개명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입시 때문에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으로 졸업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한 동네에서 다 졸업했어요.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기 옥순(가명) / 개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출연자 옥순은 화려한 외모와 능력까지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옥순이 학폭 가해자라는 구설이 돌기 시작했다. 옥순이 학창시절 개명을 했는데 그 이유도 학폭 과거 때문이라는 주장이었다.

한 네티즌은 옥순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학폭은 사실이냐"는 댓글을 남겼고, 옥순은 "학폭 아니에요. 개명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입시 때문에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으로 졸업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한 동네에서 다 졸업했어요.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