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자생력 강화"…안성시, '최대 250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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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억원에서 120억원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다.
시는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와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관한 지원기반 마련을 통해 디지털 전환시대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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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억원에서 120억원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다.
지원사항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이다. 심사기준에 따라 최대 2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29일까지다.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시는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와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관한 지원기반 마련을 통해 디지털 전환시대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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