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공민정 + 류경수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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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3일간의 시네바캉스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민정과 류경수 2인을 낙점했다.
배우 공민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되어, 정동진독립영화제에 첫 방문하는 배우 류경수와 함께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올해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배우 공민정과 함께 한여름의 시네바캉스, 그 뜨거운 3일간의 여정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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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3일간의 시네바캉스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민정과 류경수 2인을 낙점했다. 더불어 한국 인디씬은 물론 해외 유수 음악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는 독보적 매력의 2인조 인디밴드 ‘위댄스’가 올해의 개막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강원도 최대의 독립영화 축제이자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시네바캉스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의 개막식 일정을 공개했다. 8월 2일 (금) 저녁 7시,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공민정과 류경수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배우 공민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되어, 정동진독립영화제에 첫 방문하는 배우 류경수와 함께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배우 공민정은 영화 '이어지는 땅', '희수', '이장', '82년생 김지영',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수많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작은 아씨들’, ‘갯마을 차차차’ 등 화제의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확실한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정동진독립영화제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배우 류경수는 영화 '대무가',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비롯해 '콜', '인질', '브로커' 등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OTT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라이징 스타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크게 주목받은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글리치’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021년과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아이콘상, 신스틸러상을 각각 수상하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입증했다. 올해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배우 공민정과 함께 한여름의 시네바캉스, 그 뜨거운 3일간의 여정을 알릴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공민정, 고스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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