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동안 김범 “꽃미남 칭찬, 늘 새롭고 좋아”(파워타임)

서유나 2024. 7. 17.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범이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배우 김범,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김범이 2013년 '파워타임'에 출연하고 11년 만이라며 "어떻게 얼굴이 똑같지?"라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세하, 김범 / SBS 파워FM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범이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배우 김범,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김범이 2013년 '파워타임'에 출연하고 11년 만이라며 "어떻게 얼굴이 똑같지?"라며 감탄했다.

김범이 겸손하게 "아니"라고 부정하자 김호영은 "(본인이) 보기에 뭐가 달라졌냐"고 물었고, 김범은 "나이가 앞 자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은 "주민등록증상 나이는 바뀌었겠지. 얼굴이 너무 그대로 아니냐"고 너스레 떨었고 김범은 "여기저기 자세히 보면 바뀐 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이 한 청취자가 보낸 "김범 씨는 여전히 꽃미남이시네요"라는 칭찬 문자를 읽곤 "이제 이런 얘기 조금 지겹죠?"라고 묻자, 김범은 "늘 새롭다.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은 1989년생으로 만 35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