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동안 김범 “꽃미남 칭찬, 늘 새롭고 좋아”(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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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배우 김범,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김범이 2013년 '파워타임'에 출연하고 11년 만이라며 "어떻게 얼굴이 똑같지?"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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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범이 여전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배우 김범,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김범이 2013년 '파워타임'에 출연하고 11년 만이라며 "어떻게 얼굴이 똑같지?"라며 감탄했다.
김범이 겸손하게 "아니"라고 부정하자 김호영은 "(본인이) 보기에 뭐가 달라졌냐"고 물었고, 김범은 "나이가 앞 자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은 "주민등록증상 나이는 바뀌었겠지. 얼굴이 너무 그대로 아니냐"고 너스레 떨었고 김범은 "여기저기 자세히 보면 바뀐 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이 한 청취자가 보낸 "김범 씨는 여전히 꽃미남이시네요"라는 칭찬 문자를 읽곤 "이제 이런 얘기 조금 지겹죠?"라고 묻자, 김범은 "늘 새롭다.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은 1989년생으로 만 35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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