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스위트홈’=육아일기 같아, 7세 아이와 같이 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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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의 의미를 짚었다.
이시영은 7월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극본 홍소리, 박소정 /연출 이응복 박소현) 제작발표회에서 "감사한 마음이다. 시즌1을 찍을 때만 해도 1년을 찍었는데 그렇게 오래 찍은 작품은 처음이었다.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제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영광스러운 작품이다. 이 친구들의 과정을 다 봤지 않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니까 가족 같고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캐릭터로도 더 깊게 새겨지는 작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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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의 의미를 짚었다.
이시영은 7월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극본 홍소리, 박소정 /연출 이응복 박소현) 제작발표회에서 "감사한 마음이다. 시즌1을 찍을 때만 해도 1년을 찍었는데 그렇게 오래 찍은 작품은 처음이었다.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제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영광스러운 작품이다. 이 친구들의 과정을 다 봤지 않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니까 가족 같고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캐릭터로도 더 깊게 새겨지는 작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스위트홈'은 육아일기다, 2018년에 아이를 낳았는데 2019년에 촬영을 시작했다, 지금 아이가 7세다, 아이와 같이 큰 것 같아서 너무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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