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단독 콘서트 ‘THE LIGHT YEAR’ 5분만 전석 매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태양이 변함 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7월 17일 낮 12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의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 시작 5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계정에 태양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그간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온 '올라운더' 태양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폭발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태양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와 9월 1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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