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군수, 내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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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가 수해복구로 미룬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열고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상반기 실적을 보니 많은 성과가 있었고 적극 행정을 펼쳐 충남도에서도 우리 군을 크게 인정하고 군민의 자부심도 상당히 높아지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신설부서의 조속한 업무 적응으로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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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최재구 군수가 수해복구로 미룬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열고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 군수는 하반기 조직개편 이후 새롭게 신설된 부서 위주로 업무를 보고 받고 주요 핵심 사항에 대해 관련 팀장과 상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구 충남방적 민관협력 사업 △ 내포농생명융복합 클러스터 추가 사업 발굴 △제2단계 2기 균형발전사업 시군 자율사업 △배이벨리 신규사업 발굴 △성리천 및 예산천 정비사업 △예산시장 재개장 진행상황 △청년문화 복지플랫폼 조성사업 등 하반기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지난 상반기 실적을 보니 많은 성과가 있었고 적극 행정을 펼쳐 충남도에서도 우리 군을 크게 인정하고 군민의 자부심도 상당히 높아지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신설부서의 조속한 업무 적응으로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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